행복 화성을 열어가는 화성 시민과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검은 호랑이의 기운이 넘쳐나는 힘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마스크와 함께하는 생활이 두 해나 이어지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일상들의 소소함이 우리 삶에 귀한 선물이었음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비상 체계 근무로 방역준수를 철저히 지키며 검정고시, 한글, 영어, 중국어, 인문학 강좌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요가, 필라테스, 한국 무용, 드럼, 키보드 등 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는 대면으로 밖에 할 수 없는 돌봄이 필요한 8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수시로 전화와 밑반찬 배달과 선한 이웃의 따듯한 마음으로 전해진 많은 후원금과 물품이 전달되어 외로움을 극복하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그동안 나눠 온 마음이 새해엔 두 배의 행복으로 커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함께 화성시 어르신 복지를 위해 애써 주시는 민병옥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화성 시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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