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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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11월에 시작된 코로나 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된 지 4년 차가 되어 갑니다, 전국민 백신 접종율이 80%를 넘어가며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향후 인구수는 120만 명을 넘어서며 수도권 관문 중심 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살고 싶은 화성시가 되기 위한 도시 기반 시설의 확충과 코로나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재원과 화성시 재원의 효과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발전과 태안동부지역의 가치재평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흑호(黑虎)는 힘이 넘치고 열정과 정직하며, 모험과 명예욕이 강하고 용맹스럽다고 합니다” 우리 화성 시민 모두에게 검은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정직함을 통해 코로나의 위기를 떨쳐내며,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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