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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사]이희열 서신초등학교 교장
교육 공동체 세바퀴, 신바람 나는 학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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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열 서신초등학교 교장  © 화성신문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렇게나 살고 싶었던 오늘! 그리고 2022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맞이하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공동체 3주체가 세바퀴로 맞물려 돌아가는 신바람 나는 학교를 꿈꿔 봅니다. 교육공동체 3주체가 ‘하나’가 된다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라면 행복합니다. 교육공동체 3주체 모든 분들을 2022년 시간여행 속으로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 응원자로 초대합니다. 

 

새해에는 함께하는 학부모로서 신뢰로 하나 되는 학교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며 아울러 평생 교육의 수혜자로서 내 자녀를 학교에 보내니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함께하는 학부모이길 소망해 봅니다. 새해에는 성장하는 선생님으로서 바뀌어 가며 혁신하는 학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성이 뛰어난 교사들이 함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고, 소통하며 집단 지성을 모아 함께 성장하며 새로워지는, 더불어 교육적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어 성장하는 선생님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는 융합형 창의 인재로서 보람을 느끼는 즐거운 학교가 되길 꿈꿔 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꿈나무들에게는 새로운 변화에 대처하여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나가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 능력을 핵심 역량이라 합니다. 자주적 행동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의사 소통 역량, 민주시민 역량, 비판적 성찰 역량, 문학적 소양 역량,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길러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는 융합형 창의 인재 육성을 꿈꿔 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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