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규봉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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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우리 민족의 슬기로움과 강인함을 닮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에는 호랑이의 기운으로 여러분이 모두 소망하시는 일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19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가정, 일터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감내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였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19가 진행 중으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할 것으로 보이나 이제껏 그래왔듯 모두가 조금씩 힘을 모아 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범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 기관으로서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아름다운 향기가 우리 사회 곳곳에 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의 복지 증진과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화성 시민의 노력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임인년 올 한 해, 화성 시민과 화성신문을 애독하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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