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 해 코로나 변이와 백신 접종 및 치솟는 집값 문제 등 사회적인 문제와 더불어 화성시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알리기 위해 애쓰셨던 화성신문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신문을 발행한 지난 17년 동안 불철주야로 애쓰셨습니다.
2022년 흑호해 임인년에는 시민들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발전하길 바랍니다. 화성신문도 화성시의 정보 소식지 역할과 더불어 문화를 주도하는 문화 신문으로 거듭 발전되길 바랍니다.
또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화성시도 지역 사회가 통합돌봄을 맡는 세밀한 체계를 구축함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터를 잡아야 좋은 집을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먼저 굳은 마음을 먹고 계획을 세워야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넉넉한 새해 설계를 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새해에는 성장과 복지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는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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