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2022년 신년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2 신년사]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화성 기업 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03 [09:5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화성신문

호랑이의 기세처럼 힘차게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모두 큰 고통을 겪었지만, 한편으로는 감염을 무릅쓰고 전선에서 싸우고 계신 의료진, 수많은 자원봉사자, 그리고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소관을 다하고 계신 많은 기업인, 시민 여러분들이 계신한 이 고통도 반드시 끝이 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흔히들 나누는 새해 덕담 중에 ‘행복하세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기보다는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탐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주체적으로 행복을 느끼고 만들어간다면 가정과 사업장, 그 너머에까지 널리널리 행복이 퍼져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화성 기업인 여러분, 경제인 여러분!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각자가 찾은 행복으로 충만할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또한 화성의 수많은 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민이 공감과 연대로써 합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의 상생을 위하여 화성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화성상공회의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밝아오는 태양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