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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도의원, ‘제2회 올해의 의원상’ 수상
도민 목소리 대변에 앞장‧조례 제정 등 본연 역할 충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12/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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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경기도의원(우측)이 제2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민주당, 화성1)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2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인순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왔다.

 

경기도 실감기술 활용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산업으로 실감기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기술 활용을 촉진하고자 했다. 경제실·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초 불거진 조류인플루엔자(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살처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예방적 살처분으로 인한 문제와 실태를 파악하고 무조건적인 살처분을 대신할 합리적인 예방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방역선진형 동물복지농장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갖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원안 가결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김인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담아낸 정책과 예산으로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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