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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창립1주년 기념식 개최
3일 푸르미르호텔서, 정웅기 회장 “아이들 웃게 해주는 단체 될 것”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12/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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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웅기 ㈜엠에스홀딩스 대표(사진 우측)가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으로부터 화성후원회 회장 위촉장을 받고 있다.  © 화성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창립1주년 기념식이 3일 화성 푸르미르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후원회장 위촉,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과 이경옥 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 회장의 축사, 최불암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회장·서철모 화성시장·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원욱 송옥주 국회의원 축하 영상 시청, 운영위원 위촉, 그린노블 헌액식, 화성시 후원금 전달식, 인재양성 아동 공연(이소영 댄스 스포츠, 고예지 판소리), 후원약정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정웅기 엠에스홀딩스 대표가 화성후원회 회장으로 위촉됐으며, 1억 원을 헌액했다.

 

1년 전인 지난해 123일 창립한 화성후원회는 화성시의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후원자 개발과 재단 사업지원,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발굴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재단은 어린이들의 재능과 꿈을 키우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화성후원회가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창립1주년 기념식이 열린 푸르미르호텔 행사장 모습.  © 화성신문

 

정웅기 화성후원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살아오면서 가장 안타깝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부모에게 학대받는 아이들에 아픔이었으며, 그 기억 때문에 어린이들의 기둥이 되는 초록우산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고 어린이는 미래인 동시에 희망의 빛이기에, 화성후원회가 화성시 아이들을 웃게 해주고 낙심하고 힘든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철 화성시 복지국장, 이은주 경기도의원, 김홍성·엄정룡·김효상·황광용·김도근·김경희·박경아 화성시의원,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참석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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