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청소년문화의집과 경기남부경찰청 누리캅스, 동탄3동 시민방범순찰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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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동탄청소년문화의집과 경기남부경찰청 누리캅스(회장 이상선), 동탄3동 시민방범순찰대(대장 이태화)는 6일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과 지역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 범죄예방교실 운영’, ‘온·오프라인 범죄예방 캠페인 공동 전개’, ‘청소년 소방안전 교육 및 화재예방 활동 지원’ 등 기타 청소년 시설의 범죄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CPR과 일상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소양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활동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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