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마중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에 동참의사를 밝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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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중학교(교장 김기두)는 9월 한 달 동안 탈플라스틱을 실천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세마중은 릴레이 활동 전부터 교직원·학생들이 텀블러를 사용해오고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탈 플라스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이 환경에 어떤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배워가고, 텀블러 사용하기, 에코백 사용하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김기두 세마중학교 교장은 “환경부 주관의 릴레이 활동을 꾸준히 진행시켜 나가며 교육도시의 이미지가 널리 전파되고, 행복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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