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3월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화성을 선거대책본부 발족식 참가자들이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
내년 3월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화성을 선거대책본부가 28일 발족했다.
윤석열 국민캠프 문화사회위원회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임명배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캠프 문화사회위원회 공정선거단장인 윤해동 국민의힘 화성을 수석부위원장이 선대위원장에, 김일섭 위원·김용 위원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상황실장에 김상수 조직위원장과 손용국 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화성을 선거대책본부는 직능별, 동별 지원단을 포함해 총 200여 명의 대규모 진용으로 꾸려졌다.
임명배 상임선대위원장은 “전국 최고의 젊은 도시인 화성 동탄에서 승리한다면 전국 어디서도 승리할 수 있다”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화성을 선대본은 출범 후에도 지역의 훌륭한 인사들을 계속 영입할 방침이다.
윤해동 선대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일구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께서는 010-9643-8943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