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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가치사랑나눔재단, 추석 맞아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전달’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09/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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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원 이사장과 정명근 보좌관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지원물품을 진안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가치사랑나눔재단(이사장 강진원)10일부터 4일간 봉담읍사무소(읍장 김기용), 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건수), 병점역 노숙인과 뇌병변 장애인 재활센터 등 저소득층 300여 가정에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지원했다.

 

사랑나눔재단은 봉담읍사무소와 진안동행정복지센터에는 라면 100박스를 지원하고, 병점역 노숙인과 뇌병변 장애인 재활센터 등 저소득층 300여 가정에는 지원박스 300박스(라면과 선물세트)를 전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했다.

 

이어 이번 사랑의 물품 나눔에는 권칠승 국회의원 정명근 보좌관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그 외에도 사랑나눔재단은 저소득층과 사회약자를 위한 무료급식, 미용봉사, 보육시설 교육봉사, 찾아가는 음악회, 환경정화 활동, 생활필수품(도시락, , 라면) 지원사업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하며, 김장담그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500여 세대에도 김장김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억제와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위한 마스크·손소독제를 지원하며, 매주 월··토요일에는 도시락을, ·금요일에는 동탄 명장시대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빵을 지원하고 있다.

 

사랑나눔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이웃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매월, 매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덕분에 매년 명절과 특별한 날에는 외롭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진원 ()다가치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화성은 효의 고장이자 문화역사가 빛나는 고장이다라며 올해는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채 물품지원과 김장담그기 등 비대면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눔과 배려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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