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기태 창의고 교장과 학생들이 식목일을 맞아 함께 꽃을 심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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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고등학교(교장 송기태) 학생자치회의 교직원들이 봄을 맞아 학교 곳곳에 나무와 꽃을 심으며 싱그러운 학교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창의고는 학교 곳곳에 분위기에 걸맞은 식재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아름다움을 느끼며 학교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배려했다.
학교 정원에는 꽃잔디를, 교문 진입로에는 메리골드와 접시꽃을, 야외 벤치에는 넝쿨장미와 영국장미를, 동쪽 운동장 쪽에는 개나리를 각각 심었다.
박준혁 창의고 학생회장은 “직접 꽃잔디를 심어보니 앞으로 꽃과 나무를 잘 가꾸고 소중하게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권덕순 창의고 행정실장은 “예쁜 꽃과 나무를 심어 희망의 꽃동산을 조성,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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