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역 현안을 세세하게 들여다보며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신문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화성신문'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제8대 화성시의회 초선 시의원으로 공공의 영역에서 펼쳐지는 의정활동에 주민들의 소리가 세세하게 녹아드는 과정을 정확히 깨닫는 지난 2년 6개월이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이 육십간지의 38번째 해인 것처럼, 어느 덧 초선의정활동의 완숙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말 빠르네요.
이제부터는 이제까지 벌여온 사업을 정리해서 보여드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보완해서 완성시키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이제야 5년 후의 화성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2021 신축년 5년 후의 지역발전을 준비하는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십시오.
코로나19 벌써 이놈도 2년차 네요. 조금만 더 현명하게 대처하면 코로나는 이길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코로나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통 방법으로 더 열심히 찾아뵙겠습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희망찬 신축년 새해 더욱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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