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 앱스필로부터 마스크를 후원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화성시아르딤복지관(관장 이호걸)은 23일 ㈜앱스필로부터 마스크 1만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기부한 ㈜앱스필은 화성시에 소재해 필터, 초순수 제조장치 제조, 기계설비공사 등 여과기제조업체로 2004년 설립돼 중서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글로벌강소기업이다.
아르딤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복지관에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화성시 관내 거주시설에 배급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안전과 예방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