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문의 지면 7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700호를 넘어 1.000호, 2,000호로 이어지며 화성시의 ‘우리지역 대표신문’ 정론지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민병옥 대표님과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정론직필과 올바른 지역 언론이 되기 위한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전대 미문의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은 그동안 추구해 온 글로벌화에 대한 반성을 불러일으키고, 이전과 분명하게 다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의 터전인 지역 사회의 가치가 부각되며, 지역 사회에서의 정보 공유와 소통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신문은 그동안 신뢰를 쌓아온 지역 정론으로서 화성시 시민들과 이러한 지역 정보 소통의 역할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진다고 보겠습니다.
송산그린시티 지역과 새솔동 주민들도 화성시의 상세한 이야기를 화성신문을 통해 듣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화성시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서 승승장구하시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정론의 길로 정진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