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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호 기념 축사] 진락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대표
명품도시 발전에 일조하길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0/08/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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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락천 (주)동부캐어 대표     ©화성신문

화성신문 지령 700호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16여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화성신문이 벌써 지령 700호를 맞았다니 구독하는 필자로서도 가슴 벅차지만 민병옥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 또한 더욱 감동으로 밀려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불과 13년 전인 지난 2007년 인구 40여만 명이었던 화성시는 현재 84만 명을 넘어서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를 앞두고 인구 100만 명 규모의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때에 지역 사회 간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화성신문이 이뤄내야 하고, 그 중심에 지난 16년간 묵묵히 자리를 지켜 온 화성신문이 있어 마음 든든하기 그지 없습니다.

 

시민들은 화성신문을 통해 화성의 미래를 엿볼 수 있어야 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신문이 만들어져서 앞으로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받는 화성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시정에 대한 관심을 통해 잘 하는 것은 지지와 성원으로 말해야 하지만 언론 본연의 책무인 권력에 대한 비판과 견제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지령 700호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속에서 화성시를 선도적 ‘명품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화성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도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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