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초대 민선 화성 군수가 21대 총선 화성갑 지역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성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선대위본부장 직을 맡았다.
김일수 전 군수는 “김성회 18대 국회의원은 4년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한 바 있고, 어디든 달려가 주민과 소통하며 활동하는, 남들이 어려워하는 일들을 앞장서 해온 뚝심 있는 정치인”이라면서 “국회의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대학교수, 군 지휘관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 지역 발전에 대한 열망이 크고 소신과 의지가 누구보다 확고하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약속을 꼭 지키는 믿음직한 김성회 예비후보가 화성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시키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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