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숙 취임회장, 이영희 이임회장이 내외빈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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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병점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김용숙 대장이 취임하고, 6대 이영희 회장이 이임했다.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0일 화성시동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병점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창래 화성소방서장, 서효숙 화성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은주 경기도의원, 황광용・김효상・임채덕 화성시의원, 박언수 화성시동부출장소장, 의용소방대 고문단, 의용소방대장과 대원, 소방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영희 회장의 이임과, 김용숙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용숙 신임대장은 “전임 이영희 대장의 적극적이고 행동하는 병점여성의용소방대장의 모습을 본받아 화성시의 안전과 병점 의용소방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2017년부터 병점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준 이영희 대장의 봉사정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김용숙 신임대장에게 “화성시의 안전을 위해 화성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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