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오산소방서 신청사.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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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신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신청사에서의 업무가 시작됐다.
이번 신청사 이전은 2015년 3월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18년 4월 공사착공(경기도건설본부), 2019년 11월5일 준공됐다. 연면적 4,993㎡(1,510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신청사 업무개시를 통해 시민에게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찾아오는 민원인에게도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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