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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개최
이달 13개 시군에서 25회 추진예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9/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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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2019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도의회 내에서 12, 13개 시군에서 13회 등 총 25회의 개별토론회로 열린다.

 

이번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기간 중 다뤄질 정책토론 주제들은 민생현안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정책분야별로 보면, 지방자치 2, 경제노동 3, 건설교통 2, 평생교육 2, 농정해양 2, 환경수질 3회 등 다양한 주제들로 정책토론회가 준비됐다.

 

세부적으로 주목할 만한 정책주제들로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방안 농민기본소득 경기도 감사위원회 설치 팔당상류지역 주민 삶 향상 자치경찰제도 시행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등으로 경기도 민선7기 주요정책과 관련 된 주제들이 다수이다.

 

시군 지역에서 개최될 토론회로는 김포 민속5일장 안전운영 미래 평택교육방향과 고교평준양평지역 한강 물관리 대안 모색 등이 제시되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는 다양한 민생현안을 정책의제화 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도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도민의 삶 향상을 위해 대화하는 소통창구라며 이는 제10대 경기도의회와 민선7기 경기도가 안착시킨 협치명품이라고 의미를 알렸다.

 

토론회 도민 방청은 특별한 신청 없이 가능하며, 시군에서 열리는 토론회 장소와 시간은 도의회 홈페이지 의회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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