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만든 후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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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팔탄면 새마을회관에서 장안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에 나섰다.
이날 7명의 부녀회원들은 어묵볶음, 장조림, 멸치볶음 등을 만들어 관내 차상위,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 만들기 봉사는 각 읍면동 부녀회원들이 순서를 정해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조종애 화성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이 도움이 되고 더불어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새마을회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단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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