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군공항 > 2차섹션 선택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관광산업발전위해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안돼”
화성시, 관광해설사 대상 설명회 개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1/25 [10:3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박민철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이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관광해설사에게 수원전투비행장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는 지난 15일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각지에서 활동 중인 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화성시 관내 해설사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선정 철회를 추진 중인 화성시는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안사항들을 공유해 평화생태문화역사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화성시를 지키자는 취지로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에는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을 비롯해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 및 시티투어 하루’, 생태관광소풍등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철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향후 우리시의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반드시 철회해야 하며, 해설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날 해설사로 참석한 화성환경운동연합 박혜정 팀장은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해설사이자 시민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는 자리였다앞으로 관광투어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의 실체를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