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상공회의소 최주운 회장(앞줄 오른쪽 4번쩨)이 '회원친선 골프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상공회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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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날 용인 플라자 C.C에서 열린 '자선골프대회' 참가 회원사들로부터 모금해 마련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받은 시설은 성녀 루이제의 집, 온누리 농아교회, 경기도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7곳이다.
화성상의 최주운 회장은 "오늘 불우이웃돕기 회원친선 골프대회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공감한 많은 기업인들이 모여 개최했다"며 "이 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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