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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취임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정기총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2/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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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 ‘22차 정기총회 및 제13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라마다 프라자수원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정진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 최승대 경기방송 대표이사,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36개 단위교류회장과 400여명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전임 임원에게는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를, 신임 집행부 임원에게는 임명패를 수여했다. 특히 한희준 현 회장(한신단열 대표)이 만장일치로 재추돼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희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인들이 미래 산업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상 강화와 역할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며 중소기업 정책 현안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중소기업인간 단결도 강화하자고 말했다.

 


취임식에 앞서서는 기술과 자금이 부족한 에너지 사용자를 대신해 에너지사용시설에 투자하고, 여기에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 비용으로 투자비용을 회수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연합회와 한전 에너지솔루션이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46월 창립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36개 교류회 회원 820개 중소기업 대표가 지방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서 이업종 융합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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