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지부장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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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지난해의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 있으셨다면 가슴에 담아두기 보다는 조금은 부족하고 실수도 하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사랑해주며 역경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게 힘이 되어준 가족을 생각합시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찬 닭의 기운을 받아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한잔의 여유와 콧노래를 부르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한 해의 행복과 불행이 우리의 마음가짐과 실천에 있음을 깨달아 새해를 밝고 희망차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에 밝은 빛을 밝히시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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