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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독자에게 희망주는 신문되길
박성권 화성신문 후원회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01/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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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권 화성신문 후원회장     © 화성신문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승하시고 뜻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바라며, 지역사회 공론의 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화성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의 해’입니다. 정유년의 정은 불의 기운을 의미하며 ‘총명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붉은 닭의 해인 올해 화성신문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화성신문은 12년 동안 지역신문으로 어두운 곳을 찾아내 밝히고, 부정한 것에는 한 치 머뭇거림도 없이 지적해 바로잡는 역할을 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독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는 언론의 진정한 모습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신문으로서 스스로를 겸허히 살피며 독자의 귀와 눈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2017년에도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녹록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때일수록 지역신문은 좀더 독자에게 다가가 눈과 귀가 되고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된다면 화성신문은 한 층 더 발전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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