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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희망찬 정유년, 모두가 행복해 지길
김희권 국민연금공단 화성오산지사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01/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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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권 국민연금공단 화성오산지사장     © 화성신문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국민연금제도가 시행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내주셔서 국민연금제도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단절된 분에 대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추납보험료 제도를 확대시행하고 있습니다. 추납보험료 납부 제도를 활용하여 국민 모두가 자신의 연금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노후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불안한 인생 후반기가 아닌 의미 있는 종반을 위해서 미리 준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민연금화성오산지사는 지역사회의 노후소득보장기관의 중추기관으로서 시민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1국민 1연금 시대를 열어가는 화성오산지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7년은 힘이 넘치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닭은 이른 새벽에 크나큰 소리로 새날이 밝아왔음을 알려주는 길조입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닭울음소리를 듣고 희망차게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암탉은 알을 부화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암탉이 알을 많이 낳아 계란꾸러미가 풍족해지듯이 정유년 한 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아 풍요한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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