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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구·교육·창업의 창조적 융합을 견인하는 수원대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2/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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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1982검소, 정의, 창의를 교훈으로 설립된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개교 이래부터 국제쟁력을 갖춘 명문사립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해왔다.
 
수원대는 글로벌 지식문화 창조 대학이란 목표아래 첨단과학기술연구원과 산학연컨소시엄센터 등의 연구기관을 유지운영하는 등 기초학문과 산학협동의 중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경상관과 1,5000여평 규모의 최첨단 미래창조관을 신축하고 교육혁신과 현장맞춤형 교육을 통해 융복합 산업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수원대는 화학공학신소재공학부, 바이오화학산업학부, 정보통신학부를 특성화 학부로 선정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특성화 학부를 최종 등록한 400명의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20%를 감면해주는 특성화 400 장학금과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을 지급받는 특성화 창의 장학금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7학년도 수원대의 정시모집은 일반전형(인문/자연계열)과 예체능(스포츠과학부, 미술대학, 융합문화예술대학)은 나군에서 선발하고 음악대학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나군과 다군 모두 20161231일부터 201714일까지이고 서류제출 마감은 내년 110일 마감된다.
 
전년도 정시모집에서는 1,037명을 선발했으나 올해는 전체 모집인원 대비 43.1%1,011명으로 약간 감소했다. 또한 자체구조조정으로 인해 전년도 8개단과대학, 19개학부, 8개학과, 52개전공에서 8개단과대학 19개학부 13개학과 48개전공으로 바뀌었음에 유의해야 한다.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성적 30%, 수능성적 70%로 선발하고, 예체능의 경우 학생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수능성적 20~40%와 실기성적 60~8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단 올해 신설된 예체능계열인 문화컨텐츠테크놀러지전공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실기위주로 선발했던 것과는 다르게 인문자연계열과 동일한 학생부성적 30%, 수능성적 70%로 선발한다.
 
 
 

▲ 임진옥 교무입학처장     ©화성신문

 차별화된 학부제로 지원자 선택폭 넓혀

 

 

2017년 정시는 학제를 산업수요 중심 학사구조로 전면 개편하고 차별화된 학부제운영으로 지원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원대의 모든 모집단위는 학부제를 운영함에도 전공별로 모집해 입학 후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가 있고 다전공, 융복합전공, 연계전공 운영 등 학부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한 살린 학부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년과 동일한 안정적인 전형요소 반영비율로 지원자의 혼선을 최소화했다.

 


합격을 위한 을 준다면 인문·자연계열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학생부성적 30%, 수능성적 70%를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모집단위별로 실기성적 6080%, 수능성적 2040%를 반영한다. 단 문화컨텐츠테크놀러지전공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실기위주로 선발했던 것과는 다르게 인문자연계열과 동일한 학생부성적 30%, 수능성적 7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4개 영역 백분위 점수의 환산점수를 합산하여 반영하며, 수학영역 가형 선택자는 가산점 5%를 부여 한다. 또한, 한국사영역은 총점에 가산점을 부여(1~5등급까지는 5, 6~9등급까지는 2)하며, 미 응시의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모집단위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을 반영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단 간호학과는 2개 과목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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