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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척결 실천의지 높여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청렴실천 서약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0/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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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는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 화성신문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10~11일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공사 전체 임직원 약 140명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식과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 정부3.0, 고객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명 김영란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실천 결의와 청렴 서약식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면서 관행적으로 발생될 우려가 있는 부패행위를 재인식했다.

특히 부정부패척결에 대한 실천의지를 높이고 공사 공직기강 확립과 직업소명의식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


이어 화성도시공사는 정부3.0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핵심가치 중요성 강조와 고객만족서비스 향상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특히 사례를 통한 정부3.0교육은 김근수 강사(부천대 교수)를 초빙해 정부3.0 3대 전략 및 10대 중점 과제에 대한 설명 등 정부3.0에 대한 취지와 이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이 됐다.


강팔문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전 임직원이 청탁금지법 및 정부3.0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공사의 각 사업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 제공해, 소통 협력하는 정부3.0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와 투명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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