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주운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과 윤석인 산본공업고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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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와 산본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9일 화성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주운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윤석인 산본공업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화성상공회의소는 관내기업 및 학교에 취업·인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현장체험과 산학협력 체결을 협조하게 된다. 산본공업고등학교는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관내기업에 인력·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최주운 화성상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력확보와 고용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관내기업이 산업현장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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