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클래식 연주로 듣는 영화음악의 감동
익숙한 음악으로 만나는 새로운 설레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7/29 [16: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     © 화성신문

휴가철 북적임을 피해 도심 속 휴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공연 오픈 더 콘서트30일 프로그램은 클래식 연주로 영화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그리고 소프라노가 한 팀을 이룬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이 온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인다.


영화 미션의 넬라판타지아’, 스팅의 엔터테이너’,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인생의 회전목마부터 고전 영화인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문리버’, 오즈의 마법사의 오버 더 레인보우등 다양한 영화의 음악들로 한여름의 여유로운 밤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픈 더 콘서트8월에도 계속 이어진다. 86일에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음악을 선보이는 독특한 밴드 월드뮤즈가 모두가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우리에게 익숙한 팝 음악에서부터 가요, 포크송 등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로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813일에는 러시아의 민화이자 세계명작동화인 커다란 순무를 원작으로 만든 인형극 으랏차차 커다란 순무가 공연예정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사랑과 협동심을 알게 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서울 어린이 연극상에서 연출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의 야외공연장 기획프로그램인 오픈 더 콘서트의 모든 프로그램은 전석무료이며,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의 공연은 730일 오후 8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