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벌이 가족들을 위한 가족뮤지컬 ‘지파이터스’가 공연중이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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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맞벌이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석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지파이터스’를 선보였다.
이번 뮤지컬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출산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돼 부모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즐기고 소통한 힐링의 시간이,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추억을 공유해 자연스럽게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인식개선을 통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3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가족 퍼즐 맞추기와 레크레이션 등 가족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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