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이 ‘오픈 더 콘서트’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비보이팀 ‘에스플라바’의 공연에 나선다.
‘에스플라바’는 가족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모두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준비했다.
지팡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만든 ‘지팡이쇼’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얻게 되는 황금 지팡이를 얻기 위한 결전을 재미있게 묘사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고 원하는 절대적 능력, 그 상상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고난이도 아크로바틱, 불꽃쇼, 비보이 댄스, 비트박스, 태권도, 버블매직, 코믹연기를 가미하여 재미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 참여 이벤트를 통한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인다. 메인 퍼포먼스로는 ‘Laser Show’ 와 ‘El Wire LED Dance’ 라는 빛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있다.
또한 ‘오픈 더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15명의 비보이들이 펼치는 화려한 댄스배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공연은 23일 토요일 8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전석무료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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