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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 독립영화 ‘거인’ 감독 초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6/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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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에서는 오는 79일 오후 2영화초대석을 진행한다.


이번 영화초대석의 초대손님은 독립영화 거인을 제작한 김태용 감독이며, 프로그램의 사회는 김회근 영화감독이 맡아 함께한다.


영화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으며, 언론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찬사를 얻은 작품이다. 성장통보다 인생의 고통을 먼저 배운 열일곱 소년 영재의 뜨거운 눈물을 담은 이 작품은 국내 최연소 칸 영화제 입성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실력과 감각을 인정받은 김태용 감독이 처음 제작한 장편영화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이번 영화초대석은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소년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자전적 이야기로 담은 김태용 감독과 함께 냉혹한 현실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초대석은 영화 상영 감독, 배우 및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회에는 잉투기에 출연하였던 영화배우 김준배가, 2회에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이 출연했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은 화성시에 위치한 유일한 독립영화 전용상영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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