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수원대, 매주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 개최
음악‧영화‧미술 등 각 분야별 다양한 행사 펼쳐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4/28 [18: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수원대학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개최한다.

 


음악대학에서는 음대콘서트홀과 벨칸토 아트센터에서 4일 솔로 앙상블, 관학합주 정기연주회, 11일 제1회 윤동주 시창작 가곡 콩쿠르, 협주곡의 밤, 18일 기타솔로와 앙상블 음악회, 피아노듀오, 로찡의 오페라연습 공연, 25일 국악연주, 오페라 갈라콘서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공연영상학부는 4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1일 소셜포비아, 18일 족구왕, 25일 잡식가족의 딜레마를 경기도 다양성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18일에는 연극과 영화가 만나다-레인맨, 워킹타이틀 공연도 열리며, 매주 수요일 벨칸토 아트센터 앞 잔디광장에서는 화성시민을 위한 춤 나눔으로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공연도 열린다.

 


미술대학은 고운 미술관 3층에서 미술관국내외유명작가전을, 미술대학 로비에서 미디어 파사드전을, 벨칸토 아트 로비에서 5월 꽃의 향연을 각각 전시한다. 18일과 25일에는 미술대학 로비에서 가훈써주기 행사도 열 계획이다.

 


이밖에도 벨칸토 아트센터 앞 잔디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4시부터 태권도 공연이, 18일과 25일 오후 5시부터는 드론 체험도 있게 된다.

 


김화숙 음악대학 학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문화예술이란 무엇인가를 체험시키고, 지역의 문화적 소양과 창의적 상상력을 높이고 커다란 뜻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지금의 첫걸음이 훗날 독일의 드레스덴 음악제, 오스트리아의 잘츠 부르크 축제와 같이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관람문의는 031-220-2617로 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