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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생태학습 장으로 변모
삼괴도서관, 어린이 ‘봄’ 생태프로그램 진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3/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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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삼괴도서관에서 봄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프로그램은 나는야 꼬마텃밭 속 꼬마농부를 주제로 한 체험중심으로 시행된다.

어린이들은 직접 상자텃밭을 일구고, 흙 고르기부터 수확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한림출판사)’의 저자 김바다 작가를 초청해 생생한 생태이야기를 들어볼 기회도 가진다.

이외에도 한림출판사의 봄을 찾은 할아버지원화전시와, 봄을 주제로 하는 테마도서 전시, ‘슈퍼미니’, ‘꿀벌 대소동등 테마영화도 상영할 예정이다.

텃밭체험활동 및 작가와의 만남 접수 신청은 44일부터 46일까지, 삼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한다.

삼괴도서관 관계자는 봄 생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계절 동안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면서 도서관이 살아 있는 생태학습 장이 돼 어린이들의 자연친화적인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 또는 전화(031-358-2101)로 확인 가능하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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