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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의 전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4월30일, 반석아트홀 개관 5주년 기획공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3/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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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부터 ‘Misty Lake Louise’ 앨범 수록곡까지, 감동의 순간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온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교감하는 뉴에이지의 전설,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전하는 감동의 무대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가 오는 430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을 찾아온다.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으로 화성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혀 온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반석아트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곡 ‘Lake Louise(레이크 루이즈)’ 30주년을 맞이해 201512월 발매한 신규앨범 ‘Misty Lake Louis’의 감동을 오롯이 전해줄 무대로 피아노 소리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피아노 솔로 무대 뿐 아니라 디토 앙상블(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이윤하, 플롯 권영인, 클라리넷 여희영)의 협연을 통해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곡들을 보다 풍성한 선율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999년 한국에서 가진 첫 공연 이후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온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자연으로 풀이된다.

레이크 루이즈’, ‘포레스트등 자연과 맞닿아 있는 서정적인 연주와 음색을 선보이는 유키 구라모토는 이번 솔로 공연을 위해 특별한 편곡을 준비, 추억과 사랑, 자연과 여행을 테마로 한 서정적인 음악으로 공연을 풍성히 채울 예정이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은 유키 구라모토의 애잔한 선율과 절제된 분위기, 서정적인 연주가 전하는 멜로디 라인으로 아름답고도 평온한 순간을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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