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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6/01/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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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6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지난 2015년은 힘든 한 해였습니다. 메르스 사태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체감경기마저 나빠지며 경제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서민경제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며, 사회갈등과 분열을 야기했습니다. 

 

2015년은 지방자치 부활 20년,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후퇴했습니다. 자치와 분권의 길로 나아가기는커녕 오히려 지방자치단체를 통제하려는 중앙정부의 시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는 누리과정 예산을 지방정부에 떠넘기려 했고, 지방자치단체에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를 강요했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해,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성년으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주성과 책임감을 갖고 말 그대로 진정한 ‘자치’를 해나가야 합니다. 경기도가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지방의회로서 지방자치의 교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중앙정부의 간섭에 당당하게 맞서 나가겠습니다. ‘사람중심, 민생중심’이라는 큰 틀에서 도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일하겠습니다.

 

스무 살 청년은 당당하게 거침없이 꿈을 펼쳐 나갑니다. 스무 살 지방자치는 이제 더욱 웅대한 꿈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꿈을 꿉니다. 도민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꿈, 경기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방자치를 바꾸고, 중앙정부와 여의도 중심의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어 가는 꿈을 꿉니다. 도민 여러분과 함께 바꾸어 가겠습니다.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는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합니다.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붉은 색은 활기를, 원숭이는 지혜와 재주를 상징합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희망은 변화를 위한 에너지입니다. 개인과 가정, 그리고 경기도를 위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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