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종사자 협력 워크숍이 진행중이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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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지난 26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2015년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종사자 협력 워크숍’을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무한돌보미, 독거노인관리사, 방문건강관리사,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으로 구성된 ‘희망마실단’을 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마실사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서로간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화성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희망마실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현장복지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마실사업’은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사업 기관들과 함께 공동방문부터 서비스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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