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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갈라쇼 ‘뉴 러브 스토리’ 공연
12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9/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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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갈라쇼 뉴 러브 스토리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오페라 갈라쇼 뉴 러브 스토리가 오는 12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갈라쇼 뉴 러브 스토리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사랑 이야기인 로미오와 줄리엣’, ‘춘향전두 작품을 소재로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알 수 없는 신비한 힘에 의해 조선시대 이몽룡과 성춘향으로 환생,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는 아름답고도 슬픈 러브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춘향전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들려주는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 뿐 아니라 그림자극, SBS 스타킹에 출연한 마술사 최형배가 선보이는 일루전 마술이 하나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본 작품은 다양한 무대 장치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볼거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오페라 갈라쇼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문의: 1588-5234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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