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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성창의지성교육 국제심포지엄’ 성료
세계적 이론·사례 공유로 학교 실천방안 모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8/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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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 국제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채인석 화성시장   © 화성신문

창의지성교육 실천사례, 학교현장 실천방안 등 공유를 위한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4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화성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올해로 3번째를 맞는 행사로 해외전문가를 초청해 창의지성교육의 세계적 이론과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현장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창의지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김성림 교수(미국 다트머스대학)의 발표와 ‘Inquiry를 활용한 박물관 활용교육Sarah Loudon(시애틀뮤지엄), ‘Inquiry토론교육Katherin Kiss(미국 메사추세츠대) 교수의 강연 등에 이어 국내전문가의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0여명의 학교 관계자 들이 참석해 사례와 정보 공유를 통한 창의지성교육의 국제적 흐름 및 실천경험에 대한 교류를 통해 창의지성교육을 이끌어갈 구체적 방법론에 대한 학교현장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채인석 시장은 창의지성교육의 핵심과 성과들을 담아 차기 창의지성교육사업에는 학교 뿐 만 아니라 지역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아이들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공동체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의 진로 및 창의활동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장소를 지역 사회와 함께 발굴하고 연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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