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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회생·지역현안 해결에 전력
새누리당-화성시, 책임읍면동제 추진방안도 논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8/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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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새누리당이 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경제 회생방안 등을 논의했다.    © 화성신문

경기침체 및 메르스 여파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와 가뭄대책 해소,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지원이 확대되고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조성, 로컬푸드복합센터 건립, 수원시 분뇨처리장 악취해소 등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화성시갑·을 당원협의회와 화성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강당에서 2,336억원 규모의 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책임읍면동제 추진방안 등 지역현안에 대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사회적 경제기업 융자지원에 488억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78억여원, 로컬푸드복합센터 건립 45억여원 등 시가 마련한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탄복합문화센터, 향남종합경기타운, 궁평항 등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서부우회도로 연결 와우~배양간 시도 70호선 확포장, 동탄2동 가칭 목리초교 부지의 고교신설 지원, 구봉공원~다람산공원 산책로 연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봉담 마하리 고속철도 소음피해 조사 및 수영리 농로포장, 송산동 현충탑 재정비, 마도 해문리 농업용수로 정비, 우정 공영주차장 포장, 화물 전용주차장 설치 등도 추진키로 했다.

내년 상반기에 시행에 들어갈 책임읍면동제 추진과 관련 권역별로 12개 책임읍면동을 설치하고 지역주민과 밀접한 복지·안전·인허가 업무위임 등 추진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 화성갑·을 당협 관계자와 용환보·오문섭·이선주·이창현·허인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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