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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화성·오산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환영”
올해 시범실시후 내년 전국적으로 전면 확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8/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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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에 따른 양 기관의 특성있는 체험처를 공유하기로 했다.

자유학기제 운영은 중학교 1학년 2학기 기간을 자유학기로 운영, 진로탐색 및 창의활동을 통한 성장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시범실시한 후 내년 전국적으로 전면 확대된다.

경기도 화성을 이원욱 의원은 자유학기제 운영을 반긴다, “화성시의 경우 현재 34개 학교가 있는데, 이 중 5개교가 신설로 신설을 제외한 29개교를 올 20152학기 때부터 자유학기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성시와 오산시 간의 체험처 공유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양쪽 시의 특성있는 체험처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화성시는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오산시는 오산혁신교육지원센터가 주축이 되어 시행하게 된다. 또 화성시는 시의 특성에 맞게 기업체 체험 및 탐방을 지원하고, 생태 및 역사문화 등 다양한 창의활동 체험처를 제공하게 된다. 오산시는 시민참여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업체험학교 등 체험을 제공한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의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하나의 토대를 쌓았다, “화성시 고교평준화의 도입도 서둘러 진행, 화성시 중학생들의 행복한 내일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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