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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과 생산·운영 효율화로 공공서비스↑
화성시문화재단, 직원 대상 빅테이터 교육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7/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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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사회’란 주제로 지식콘서트가 유앤아이센터에서 진행됐다.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는 고객 맞춤 서비스 향상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식콘서트를 지난 17일 유앤아이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지식콘서트는 기존의 일반적인 직원 교육에서 벗어나 혁신과제 도출과 마인드 제고와 유연하고 개방적인 혁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기획됐다. 

 

제1회 지식콘서트의 주제는 ‘빅데이터 사회’로 고려대학교 강장묵교수의 강의로 데이터 분석과 생산성 및 운영 효율화을 통해 공공서비스 강화와 향상을 위한 시간이었다.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해 강장묵 교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고유한 정보 연결과 스토리텔링으로 연계하는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콘서트에 참여한 직원은 직무와 관련된 해당 데이터를 축적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케팅에도 활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지식콘서트를 운영해 지역밀착형 문화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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