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화성 경찰·소방 24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다문화가정 치안 네트워크 구축’ 방문지도사 간담회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6/12 [13:3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지난 12일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보안계 외사에서는 다문화 가정內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외국인 가정을 방문하는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신고체계 확립 등 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박명수 서장은 자리에서 “타향살이에 지쳐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방문지도사는 최고의 멘토로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문지도사와 다문화센터 종사자들이 다문화 가정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방문지도사 및 다문화센터 종사자들은 다문화 가정의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파수꾼이 될 것을 결의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화성동부서 보안계 외사에서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4대 사회악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혁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