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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져 준다는 소철 꽃 보셨나요?
‘100년의 꽃’ 동탄복합문화센터에 활짝
 
신선미 기자 기사입력 :  2015/05/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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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 전시장 앞에 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 꽃이 개화했다. 

 

‘소철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전해준다’는 속설이 있다.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은 암수가 다른 그루(자웅이주)에서 자라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50년에서 100년이 걸려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꽃을 피우기 위해 약 1개월간 회백색의 조그마한 꽃대가 형성되고 서서히 황금색으로 개화돼 약 10~15일간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게 된다. 

 

소철은 동절기에 온화한 제주도 등지에서는 야외에서도 자라지만 중부지방에서는 대부분 실내에서만 재배되고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관계자는 “행운의 상징인 소철 꽃이 피어 기분이 좋다”며 “동탄복합문화센터를 찾는 내방객에게 행운이 따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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