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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손 높이 들고 횡단보도 건너기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5/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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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지난 26일 화성시 동탄문화센터로 소재 금곡초등학교에서 경비교통과 과장(경정 김택열), 교통안전계장, 교통외근 10명, 녹색어머니회 20명, 모범운전자 20명, 교직원 및 등굣길 초등학생 100여명과 같이 횡단보도 건너는 실습을 했다. 

 

또한 ‘교통안전 수칙을 지킵시다’ 구호를 외치며 학교 정문 및 주변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년마다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부상·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줄여보고자 동부서 경비교통과 과장(경정 김택열), 교통안전계 계장, 교통외근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등굣길 초등학교 학생들과 횡단보도 보행방법 수칙을 지키며 함께 손을 잡고 건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경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스쿨존 내 신호위반, 주정차 위반 행위에 대해서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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