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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통합의 미덕을 꽃피우길 바란다’
효의 본찰 용주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5/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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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은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주사 대웅보전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신도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봉축법요식은 국보 제120호인 용주사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육법공양(향, 등, 꽃, 과일, 차, 쌀)과 봉축사에 이어 용주사 성월 주지스님의 봉축법어, 발원문, 관불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중생에게 깨달음의 길을 여신 날”이라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나를 기뻐하고 남을 이해하며, 나를 좋아하고 남을 사랑하며, 욕심을 버리고 지금 있는 그대로를 만족하며 그렇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이웃과 사회, 그리고 지역과 국가에 화해와 통합의 미덕을 꽃피우는 정성어린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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