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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효성을 최고로 삼는 도정 펼치겠다”
제43회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5/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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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조대왕의 효 정신을 이어받아 노인이 행복하고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제4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7일 오전 수원 호텔리츠에서 열린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에서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을 축하하며 이 같이 말했다.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는 어버이날과 경로주간을 맞아 효행사상을 고취하고 후대를 위해 애쓴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남 지사는 이날 노래 어버이은혜를 합창하고 노인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또 즉석에서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효행자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효성을 최고로 삼는 경기도가 되겠다.”고 약속하고 지극한 효성을 나라 통치의 근간으로 삼았던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어른을 잘 모시는 경기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행사에는 노인회시설연합회시설입소노인 등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카네이션 달아드리기,효행 유공자 표창수원시여성합창단 위안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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